코로나때문에 계속 재택근무를 하다가 오랜만에 출근했어요. 직장인에게 점심 시간은 하루의 즐거움이죠~! 오늘은 무난하게 회사 근처에 있는 명인 드심에 갔어요.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점심 메뉴는 6가지에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주로 비빔밥과 곰탕을 먹는데 얼큰한 것을 좋아한다면 국밥도 추천해요. 오늘은 야채가 먹고 싶어서 비빔밥을 시켰어요. 이렇게 다양한 야채와 한우 육회가 예쁘게 담겨서 나온답니다. 그리고 국물은 육개장 국물이에요. 두 가지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어여 좋아요^^ 같이 간 동료는 곰탕으로~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뜨근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둘 다 배고파서 30분도 안 걸려서 다 먹었답니다 ㅎㅎㅎ오늘도 잘 먹었으니 오후에도 힘내서 일해야죠~! 명인등심 삼성직영점 서울 강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