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모모한 하루

(식단) 아침: 무지방요거트, 위트빅스2, 딸기, 견과, 대체당, 계란2 점심: 야채죽, 계란3, 김치, 멸치, 김 간식: 초콜릿 반 개 (운동 전) 고구마 100 (운동 후) 단백질 파우더 운동은 등운동 오버헤드 프레스(바벨) 렛풀다운 오버헤드 프레스(머신) 풀업 덤벨 등운동 (이름이 생각이 안 남) 유산소 저번에 저녁먹고 운동하다가 체한 후로 오늘부터 운동 전에 탄수화물을 먹고, 운동 후에 단백질을 먹기로 식사패턴을 바꿨다. 단백질은 따로 보충제 안 먹고 식사 중 음식으로 먹었는데 운동 후에 집에와서 먹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운동 마치고 바로 먹으려니 음식 대신 단백질 보충제를 먹게됐다. 전에 주문해서 집에 있던 올게인 올가닉 프로틴 비건이고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해서 초코맛, 바닐라맛 둘 다 샀는..

하체운동한 날 저녁에 빵 먹은 게 부대끼더니 운동하다가 체했다;; 중간에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현기증도 나고 ㅠㅠ 다음부터는 조금만 먹고 가야겠다.

4/25 월욜은 하체인데... 토욜에 하체한 후 근육통이 애매하게 남아서 월욜에 상체(등, 가슴) 골고루 했다. 4/26 퇴근하고 운동가기 귀찮아서 30분 밍기적거리다 간신히 운동 갔다. 가면 또 신나게 하는데...가는게 넘 귀찮을 때가 있다. 오늘 마지막 쯤에 운동기구 겹치는 분이 있어서 기다리느라 운동 순서를 좀 바꿨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바벨 20kg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5kg 오버헤드 프레스 5kg 레터럴 레이즈 3kg 바이셉트컬 바벨 10kg 트라이셉트 익스텐션 5kg 복근(크런치, 레그레이즈) 20 x 5세트 케이블 푸쉬다운 파미빵 배송이 와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칼로리랑 영양정보가 아직 안 나왔다는데 너무너무 알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서 짜증난다 ㅋㅋㅋ 찹쌀빵인데 쫀득한 식감..

아침: 계란2, 크림빵1, 채소, 올리브유, 발사믹 점심: 닭100, 순대, 머릿고기, 깍두기, 나물, 멸치 간식: 콩물 저녁: 계란3, 고구마100, 오이소박이 운동: 하체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스쿼트 빈봉 데드리프트 40kg 런지 레그프레스 20kg 아침에 크림빵 먹고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다 ㅠㅠ 진짜 설탕에 엄청 예민해졌구나 싶어 슬프다 저녁에 가볍게 하체하고 좀 나아졌다 내일은 건강하게 먹어야지

아침엔 크루아상, 크림빵, 점심엔 해물탕, 간식으로 과자까지~오늘은 입이 행복했던 날!! 식단 해제하고 일주일 지나고 인바디했는데 체지방은 줄고, 근육은 늘었다!! 오늘 행복하게 먹었으니 낼부턴 다시 건강식으로 적당량만 먹자~!

커팅 식단 해제하고 일주일 지났는데 정말 행복하다. 탄수화물양을 늘리면서 과일도 풍부하게 먹고 밥양도 느니 배도 부르고, 입도 행복하다~! 아침: 계란2, 무지방요거트, 과일, 위트빅스1, 머드스콘 반 개, 견과류, 땅콩버터파우더, 대체당 점심: 밥, 닭가슴살100g, 볶은 김치, 채소, 쌈장, 쑥부침개 간식: 딸기, 사과, 포도 저녁: 계란3, 고구마100 등운동 한 날! 헬스 시작할 때는 등운동이 제일 어려웠는데, 요즘은 조금씩 알게되어 할 때마다 재밌다. 인증샷 찍을 때 보람도 느끼고 ㅎㅎ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되었고 2021년 4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길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현재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정리를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주의: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음) 이전에 다이어트는 항상 몇 키로까지, 아니면 몇 키로만, 또는 한 달만, 휴가때 수영복 입고싶어서와 같이 짧게 단기적으로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했다. 이번처럼 해를 넘겨서 해보니 다이어트, 운동, 식습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경험해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변했다. 시작할때는 코로나때문에 찐 살 빼야지. 56kg라는 큰 숫자를 40kg 대로 바꾸고 싶다. 늘어진 뱃살을 줄이고 싶다. 대부분의 옷이 작아져서 저 옷들 다시 입고싶다. 등등의 동기를 갖고 다이어트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FMD 식단 마지막 날!! 체중은 어제보다 0.4kg 감량됐다. 47kg 대를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이야...근데 곧 다시 안녕할거니까...ㅋㅋㅋ 몸상태는 꽤 괜찮다. 5일 중에 제일 상태가 좋다. 배도 고프긴 하지만 덜 고프고, 추위도 덜 하다. 오늘 식단은 샐러드, 견과류, 무말랭이, 연근, 버섯 등 채소 볶음이다. 아침에 견과류 약간과 샐러드를 먹었다. 점심에 채소 볶음에 현미곤약밥을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었다. 간이 약한데 평소에 싱겁게 먹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다. 오늘은 밥을 먹고 금밥 배고파져서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었다. 신기하게도 견과를 이 정도 먹었는데 배고픔이 가라앉았다. 마지막으로 샐러드를 추가하여 먹었다. 오늘은 좀 배고픈 것 같아 어제보다 많은 양을 추가하여 그릇 ..

어제는 자다가 추워서 2번이나 깼다. 보일러를 켜고 이불 2개를 덮고 잤는데 자다가 팔이 이불 밖으로 나오면 어깨가 너무 추어서 깼다. 단식의 효과인지 추위가 너무 심하다. 몸무게는 어제보다 0.1kg 빠졌다. 샐러드를 2번 추가로 먹어서 그런가 감량폭이 적다. 오늘 메뉴는 샐러드와 야채 카레밥이다. 아침에는 샐러드만 먹었다. 점심에 고대했던 카레밥. 기대대로 양이 많다. 배고픔이 싫어서 많은 양을 한 끼에 다 먹었다. 저녁에 견과류와 추가로 샐러드를 먹었다. 겨울이 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힘들다. 다시는 안 할 것 같은데 만약에 다시 하더라도 여름에 따뜻할 때 할 것 같다. 마지막 하루 남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보다 더 힘이나고 몸 상태가 괜찮았다. 몸무게는 전 날보다 0.4키로 줄었다. 굶는 효과인가...체중 감량이 빠르다 아침에 거뜬하게 홈트 30분을 했다. 오늘 메뉴는 샐러드+곤약현미밥+꼬마김밥재료 자료를 찾아보니 잎채소는 추가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아침에 샐러드를 다 먹었다. 점심에 꼬마김밥을 싸먹었다. 김에 하나씩 올려서 그냥 먹었는데, 단무지 덕분에 고기나 햄이 없어도 새콤달콤 맛있었다. 5시쯤에 견과류를 먹고 거기에 샐러드를 추가로 먹었고, 7시쯤에 가족들이 중국 음식을 먹어 배고파서 같이 앉아서 샐러드를 먹었다. 샐러드를 추가로 먹으니 훨씬 덜 배고파져서 견디기가 나았다. 여전히 배고프지만;; 넘 다이어트도 힘들고 바프 제안해주신 분도 업무로 바쁘셔서 힘드셔서 바프 취소가 가능..